오늘은 KF-X를 비롯한 여러 전투기들의 비행거리와 작전 거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영상에 나오는 자료는 일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해외 밀리터리 사이트까지 뒤져가며 얻은 자료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 자료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도록 하실까요?
참고로 오렌지색 막대는 비행거리를 나타내며, 하늘색 막대는 작전 거리를 나타냅니다.
순서는 비행거리가 짧은 순서로 나오지만 작전거리는 랜덤입니다.
먼저 F35A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산 스텔스 기종이며, 대한민국의 전략자산입니다.
두 번째가 FA-50입니다. 대한민국 초음속 고등훈련기의 파생 모델입니다.
작전 거리가 무척 짧군요. (400km대라니... ㅠㅠ)
훈련기로 만들어져 그런지 미사일 무장을 하고 날아다니면 비행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은 KF-X입니다. 비행거리 2,900km에 작전거리 1,352km라면 준수하다 하겠습니다.
저 정도 스펙대로 나와 주기만 하고 바래봅니다.
현존 최강인 F-22 랩터 같은 경우는 FA-50 보다는 좋지만 작전 거리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수호이 SU-30도 비행 효율은 F-22와 비슷하군요.
슈퍼호넷 같은 경우는 효율이 우리 FA-50 보다도 떨어집니다. FA-50과 비슷한 비행 효율의 전투기가 있었군요.
라팔의 경우는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비행거리를 단순히 왕복하는 절반으로 나눈 것으로 여겨져 작전 거리가 조금 뻥 스팩으로 생각됩니다.
F-15, F-16의 경우 미사일 무장을 하면 작전거리가 많이 떨어지네요.
자 이렇게 보면 F-22랩터나 SU-30, J-20과 같은 스텔스기종 등이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스텔스라서 그런건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KF-X는 FA-50과는 다르게 상당히 작전 거리가 긴 전투기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매체에서 보니 작전거리 1,100km인 F35를 무척 칭찬했으니, KF-X가 예상 스펙대로만 나오면 당연히 칭찬 받을 것입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는 전투기별로 외형 크기를 다루었고, 이번 영상에서는 비행거리와 작전거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번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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