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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게 더 많아서 뚠자도 무척 배우고 싶어하는 것이 많다.
특히 나쁜 머리로 영~ 이해 안되는 문제들이 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여기 적어보니 혹여 기연(기이한 인연)으로 본 게시물을 읽는 현자(현명하신 분)께서는 우매한 뚠자에게 가르침 한수를 시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130~ 140억년전 우주가 빅뱅으로부터 출발했다고하는 '빅뱅이론'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빅뱅이 시작하기 바로 직전의 크기가 골프공만한 수준이었으며, 그 부피 안에 모든 우주 천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어마어마한 무게로 밀집되었다고 한다. 가능한가? 그렇다고 하자.
그 골프공만 했던 집적 물질이 빅뱅으로 퍼저나가며 지금의 우주가 되었다고 한다. 우주가 골프공만 했다면 나머지 공간은 무엇이라 불러야 하는가? 그리고 그 공간은 얼마 만큼의 크기인가?
도무지 이해 불가능한 상황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신을 주장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어떻게 골프공만한 크기안에 지금의 우주를 다 밀어넣었단 말인가? 무슨 원리로 그안에 그렇게 들어가 있었단 말인가?
그럼 그 상태를 왜 유지하지 못하고 대폭발로 터져나왔단 말인가?
그것이 정말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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