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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의 ‘백가호’라는 곳에서 쓴 KFX관련 기사 소식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아니니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일본, 중국, 한국에서는 현재 새로운 전투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중일 3 개국 중 어느 나라의 전투기 개발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입니다.

 

 

 

기사는 우선 중국은 FC31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중국은 항공모함의 건조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J20를 운용 할 가능성은 낮고, 미국의 F35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FC31이 함재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수요는 있으나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비행 테스트가 언제가 될지 아직 알 수 없다고기사는 전합니다.

 

 

 

 

이어 기사는 한국이 개발중인 KFX를 소개합니다. 제작사는 "KFX"의 개발에 자신감이 있으며, 올해 안에 1호기의 비행 테스트를 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KFX"는 엄밀하게는 5세대 전투기가 아닌 4.5세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력을 얻을 수 있을 인도네시아가 흥미를 잃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소문은 오만곳에 다 났나봅니다. 빨리 손절해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소개 한 것은 일본의 'F3'입니다. 기사는 "진척 상황이 가장 늦은 프로젝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일본 자신이 어떤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한지 잘 모르고 있으며, 중요 부품은 미국에 상당히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는 한국이 자금이 더 들어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면 "KFX"의 개발이 가장 빨리 개발에 성공하고 이어 중국의 FC31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향하는 것이 정해지지 않고, 원천 기술을 아직 장악하지 못한 일본의 F3가 순서상 제일 마지막일 것이라며 맺었습니다.

 

다음은 뚠자의 평가입니다.

 

일본 친구들은 몇가지 괜찮은 기술(저의 유투브 동영상 참조)에 으쓱하며 6세대 운운하면서 설치기 때문에 개발이 지지 부진한 거라고 보입니다.

 

5세대도 제대로 못 만들면서 6세대 간다는 생각에, 5세대로 낮춰 잡지도 못하는 것일 테고요...

 

그나저나 중국은 함재기로 FC31이 될 모양이군요. 아무리 짝퉁에 깡통이라고 해도 함부로 볼 순 없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너무 짧아 영상이 아닌 단신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음번 영상은 꼭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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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too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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