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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시스템즈 코리아 크리스토퍼 드레브스타드 대표이사는 11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 350K-2'를 한국 내에서 개발·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함께 할 정부기관 및 방위산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맹국 미국이 공대지 미사일 재즘(AGM-158 JASSM)을 수출 거부해서 대한민국 공군은 독일제 타우러스 미사일을 운용중입니다. 동맹국인데 가만히 보면 비동맹입니다.

 

최근 KFX의 시제기가 제작됨에 따라 타우러스사에서는 KFX에 장착될 공대지 미사일에 관심을 갖고 접근중임을 인터뷰로 밝힌 것입니다. 한마디로 돈 냄새 맡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공대지를 자체 개발하여 장착하겠다는 의지가 있는데, 이미 개발해 놓은 현무 시리즈를 비행기에서 발사 할수 있도록 바꾸면 되지 않나 미련한 뚠자가 생각해 봅니다. 기존에는 개발에 필요한 자체 전투기가 없어서 그랬지만, 이젠 FA-50으로 먼저 테스트 하면서 KFX에는 바로 만들어지자마자 장착하도록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넉넉하게 1,200km 이상 유효 사거리의 공대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든 제주도 근처에서 샨샤댐을 목표로 날릴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현무3c 지대지 미사일로 충분 하겠지만 말입니다.

 

앞선 기사(영문판) 말미에 한국이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 할 수는 있겠지만 자체 개발하면 15년 정도 걸릴 것이며, 자신들과 공동 개발하면 3년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살짝 도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공대지 미사일 개발이 어려운가요? 대한민국 개발자들 자존심을 긁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국문판 기사에는 영문판에는 없는 관계자란 사람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ADD는 공대지 미사일 개발에 있어서 타우러스사와 같이 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말입니다. 뭔가 작전스러움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무튼 대한민국의 방위분야 개발자들은 일복이 최고로 터진 시기입니다. 경항공모함에, KFX Navy, 핵추진 잠수함 등 굵직굵직한 전략 시스템들이 줄줄이 대기중 입니다. 그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산업 분야로서 무궁무진한 시장이 앞에 놓인 것이라고 뚠자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식민지 경영으로 몇백 킬로미터 앞서가던 잘나가던 선진국들과의 경주에서 이제 몇 킬로미터로 그 차이를 줄인 대한민국입니다.

 

단순한 국뽕으로서가 아닌, 실질적 산업 분야의 발굴과 국방력 강화의 12조를 목표로 말입니다. 시련을 견뎌내고 마침내 KFX가 성공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때까지 이권에 눈이 멀어 흔들어대려는 로비스트나 국방사대주의자들로부터 지켜주어야 합니다. 실질적 국방 강대국이 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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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투기 시장은 5세대 스텔스기가 상용화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전투기 생산국이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KAI는 4세대 비(非)스텔스 전투기인 KFX를 개발하고 있다. 홍보를 얼마나 잘했는지 KFX는 성역화돼 여기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려면 여론의 뭇매를 각오해야 한다. ... (중략)

KAI는 민영화가 답이다. 더는 군에 기생해 군 전력을 약화시키는 ‘충(蟲)’이 되지 말아야 한다.”

 

11월 17일자 문화일보의 기사 내용중 일부이다.

 

옆집 아이는 대학생은 미분방정식 푸는데, 우리집 아이는 초2가 구구단 외운다고 뭐라하는 격 아닐까?

 

뚠자는 국뽕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KAI가 내게 KFX를 홍보한 적도 없다. 어떤 성역화가 되어있는지도 모르겠다. 단지 뚠자 생전에 제대로 된 국산 전투기, 자랑할 만한 국산 전투기를 보고 싶은 마음 뿐이다.

 

뚠자도 KFX가 스텔스 기능이 있으며, 수직 이착륙도 가능하고, 극초음속 미사일에 레이저 무기도 장착하고, 지금의 AESA보다 10배쯤 더 성능이 좋으며,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5정도되며, 에프터버너 켜지 않고도 마하 3 정도로 날아야하고, 작전 거리도 1만 마일 정도는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런 기술이 첫술에 될까? 지금 5세대 아니 6세대 전투기 개발이 아니라서 그렇게 잡아먹을듯 비난해야 할까?

 

일이라는 것은 단계라는게 있다. 첫발을 내디뎌야 두번째 발을 디딜수 있다. 누가 우리에게 그런 기술을 주나? 미국조차도 한미 동맹을 부르짖지만 정작 AESA 레이더는 KFX에 달게 해주지 않겠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민영화가 답이라는데, 원래 민영회사 3군데가 망하게 생겨서 합쳐가지고 정부가 주도하는 것인데 이제 그걸 다시 민영화하라니 누구 좋으라고 말인가?

 

생각해보라 KAI의 1대주주가 록히드 마틴이 되어있는 모습을… 한국의 항공 우주 산업을 지들 입맛대로 가지고 놀것 아닌가?

 

국방중에서도 가장 수요 예측이 어려우며 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항공 우주 분야를 민영화하자니 답이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KAI의 사장이 낙하산이라서 문제라면 왜 과거에는 가만히 있었는가? 현재 사장이 불법 사익을 취하고 있다면 당연히 고소 고발하고 감옥에 보내야 한다. 국방 무기로 사기질 치는 것들은 반역죄로 다스려야한다.

 

그것이 아닌  총장이나 장성들이 기싸움에 밀려서 나오는 푸념이라면 잘듣고 일이 돌아가도록 판단을 해주면 된다. 만약 어느 장성이 국방에 문제될 것을 알면서도 직을 걸고 말리지 못한다면 그런 장성은 필요없다. 지금까지 장성으로 대접하고 교육하고 월급주며 성장시킨 국민과 국가에 할 도리인가?  자기 자리 지키려고 연연해하며 뒤로 푸념하는 장성들이라면 가려내야 한다.

 

하지만 주요 국책 개발의 군수 산업 회사를 민영화하자는 이야기는 쉽게 할 이야기가 아니다. 민영화는 충분히 잘 커서 경쟁력을 가졌을때나 민영화가 통하는 것이지, KAI처럼 이제 겨우 시작 단계인 회사를 업종도 다른 한화와 견주어가며 민영화하라니 이해가 안된다.

 

자식 혹은 손자를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안다. 어린 자식은 가문의 번영을 가져오리라 믿고 투자하는 것이다. 잘먹이고 잘 가르쳐 번듯하게 키워내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설령 형편이 부족하면 마음만이라도 ‘어이구 내새끼’하며 감싸 안아야한다.

 

그런데, 책사야한다고 책값 달란다고, 밥달란다고 내쫒을 궁리만 하는 부모나 조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애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일념에 애초부터 동냥질로 알아서 자립하라고 엄동설한에 내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포항제철이 지금의 포스코가 되도록 키워냈는데 KAI를 그렇게 키워내는게 그리 어렵다고 보는가? 우리나라는 그런 DNA가 충분히 있는데도 좋은 무기 도입에만 관심을 쏟아야 하는것인가?

 

자주국방은 좋은 무기를 비싸게 들여온다고 해서 이룰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내손으로 해내야 자주국방이 된다. 언제까지 돈주고 사오기만 할 것인가? 국민들이 허리 졸라메 한푼두푼 무역 흑자 이룩한거 비행기 10대 사면 다 날라가고 없는 세상이다. 배운거 없이 돈만 주다 끝나는 꼴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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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9일 영문판 디지털 뉴스 사이트인 EurAsian Times'대한민국이 세계 전투기 시장에서 라팔, 타이푼, F-16을 격추시키는 것을 주목하라'라는 기사를 통해 KFX5세대 6세대가 아닌 4.5 세대 전투기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기사에서는 한국의 KFX 프로젝트가 4.5세대 전투기 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도박을 거는 이유는 바로 '타이밍과 수출전략' 때문이라고 판단 내렸습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은 6세대 전투기를 만들어 내려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비밀스런 NGAD나 영국의 템페스트와 같은 다른 6세대 전투기들은 2030년대 초에도 볼까말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때쯤 KFX는 이미 완성되어 모든 전투 즉 실제 전투 혹은 전투기 시장에서의 판매전등에서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F-35는 제한된 국가에서나 접근 가능 할 것이며 중국의 J-20은 아직 정보가 충분치 않으므로 KFX가 충분한 흥행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4.5세대 전투기이지만 기본설계상 레이더 반사를 최소로 줄였으며 향후 블록2 블록3를 통해 스텔스 전투기로 가는 전략은 적절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마하 1.8의 속도와 1,800마일의 비행 능력은 F-16을 상회하는 것이며, 무장 능력 또한 유럽이나 미국제 무기 모두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대당 5천만 ~ 6천만 달러로 보고 있으므로 이 정도 가격과 성능에 스텔스 기능까지 더한다면 많은 구매자들에게 관심받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가 개발 파트너로서 말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긴 하지만, KFX 프로젝트 진행에 장애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술유출 우려가 없어지는 셈이니 홀가분하게 더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공 방어 임무만 완수해 주어도 충분한데, 수출 가능성까지 높게 평가하는 외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들겠지만 차분하게 완벽한 개발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youtu.be/0YUTlyyak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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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한국일보는 한국 인도네시아 KFX 사업 프랑스먹구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기사에는 인도네시아가 시간에 쫓겨 결국 프랑스의 전투기 라팔을 구매하기로 결정할 것 같다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남중국해 문제로 언제든 출격해야 하는 상황이며, 그에 비해 절대적으로 전투기 숫자가 부족한 상태라는 점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시급히 전투기를 늘려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도네시아로서는 이제 시제기 조립 단계인 KFX를 기다리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듯하다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때마침 유지비가 많이 드는 유로파이터 구매를 알아보는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국방장관에게 프랑스가 아주 매력적인 제안을 했다고 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매력적 제안이란 프랑스가 라팔 전투기의 기술을 이전해 준다는 것입니다. 현재 프랑스는 5세대 전투기를 개발 중이므로 4.5세대 전투기인 라팔의 기술을 인도네시아로 이전에 준다는 것입니다.

 

기사 내용이 현실화될 경우 인도네시아는 KFX사업에서 기존 납입금과 부대 비용 등 약 3000억 원 정도를 손해 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일단 공식발표는 아직 안 났지만 카더라 통신이 계속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인도네시아가 현실적으로 결별을 위해 명분을 쌓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 입장에서 라팔의 구매는 현 시점에서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 중국과의 분쟁에서 시간이 걸리는 KFX보다, 당장 전력화 가능한 라팔이 시간적으로는 확실히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혹시 프랑스로부터 4.5세대 전투기 기술을 이전 받으면 금상첨화 아니겠는지요?

 

하지만 뚠자는 아무리 보아도 이 내용은 카더라 통신의 오버라고 여겨집니다. 아마도 조립 기술 이전을 대단한 기술 이전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프랑스가 전투기 판매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요즘 한창 무슬림 때문에 프랑스 내부가 시끌벅적한 상황입니다. 멀쩡했던 프랑스 교사가 죽어나간 그 상황 말입니다. 그런데 무슬림국가인 인도네시아에 프랑스가 자국의 자존심이 녹아든 전투기 기술을 넘긴다고요?

 

우리나가가 국정원의 미숙함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엮이기는 했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중국과의 남중국해 때문에 시급하다 하니 대한민국에서 아름답게 이별 해주어야 할 듯합니다.

 

문제의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농림장관으로 가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아름다운 나라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어려워하는 어느 대통령과 같은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나저나 KFX 사업이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났군요.

 

인도네시아도 실패를 예상하고 발뺀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대한민국 아니 세계를 지키는 명품 전투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youtu.be/ONS-l3NC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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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말부터 20208월 말까지 총 11659 회에 걸쳐 국방과학연구소(ADD)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하루 평균 10회 정도라는 이야기다.

 

또한 해킹을 시도하는 곳으로는 한국의 국방 무기 체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중국과 북한으로 의심된다고 한다. 단지 2개 국가만은 아닐 것이라 짐작한다.

 

뚠자가 대충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IT 환경을 조금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의 IT 환경은 외부 인터넷과 내부 인트라넷이 분리되어 있다. 한마디로 망이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점검만 제대로 해도 기본적인 해킹 시도에 뚫려 대량의 정보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문제가 된다면 인터넷으로 주고받아야 하는 이메일의 내용이나 인터넷과 인트라넷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가 뚫릴 경우이다. 이것도 관리자들이 정신 차리고 메뉴얼대로 관리한다면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내부자들이다. 방심하고 usb 메모리로 자료를 옮기고 난후, 관리의 부실로 분실 또는 방치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매수되어 고의로 유포하는 경우 등 일 것이다. 뚠자가 제일 경기 하는 부분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청와대에 버금가는 수준의 국방 안보 자료가 상당수 존재 한다. 전 세계를 주름잡는 대한민국의 전차에 대한 정보도 있을 것이고, 개발중인 극초음속 미사일이나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전략 무기인 KFX 자료도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은 절대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비아냥도 깔끔하게 날려버린 AESA 레이더 자료도 들어있는 곳이다.

 

온라인 해킹이던 오프라인 배신이던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 정보유출 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부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는 대역적 매국노가 없으란 법은 없다. 이미 100년 전에 이완용을 보지 않았던가?

 

또한 정권만 잡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 세력도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영원히 노예 국가로 부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세력들이 사주를 받아 엉뚱한 음모를 꾸미려는 세력도 있을 수 있다.

 

국방 과학 연구소의 자체 보안시스템이 절대 뚫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만, 국가정보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라도 국방 과학 연구소와 관련 민간 기업 연구원들에 의한 정보 유출을 사전에 봉쇄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해당 자료에 접근하는 사람들도 경각심을 갖고 23중의 암호화를 하여 보관하도록 당부 드린다. 20여년 가까운 세월이 걸려서 실물 영접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 죽 쒀서 개 주는 행위를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절대 돌아가서도 안 된다. 앞을 보며 전진을 하면서도 뒷문이 잘 잠겨 있는지도 항상 살펴보길 바란다. KFX여! 빨리 그리고 안전히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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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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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자가 오늘 전투기 관련 새로운 용어를 하나 또 배웠다. 역시 세상은 배워야 할 것들이 차고 넘친다. 오늘 KFX 관련 기사가 또 나왔다. 내년 5월을 목표로 제작 중인 시제기는 현재 대략 65% 정도 제작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조립 같은 경우엔 미국의 록히드마틴에도 없는 자동 조립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한다. 그 덕분에 22일 걸리는 일을 5일만에 한다고 한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시스템도 전체 중 65% 가량 진행 되었다 한다.

 

그리고 KFX 전용 아이언 버드도 개발이 완료 되었다고 한다. 아이언버드는 한마디로 시물레이션 시스템으로 보면 된다. KFX의 경우 전투기 시제기로 2대를 조립하고 있다. 하지만 바로 비행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지상에서 소프트웨어 제어 수준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야 실제 비행에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실제와 거의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 후 비행기의 각종 시스템 제어가 정확히 이루어지는지를 모의 테스트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아이언 버드에 대해 더 잘알고 싶어하는 사람은 첨부 파일을 보면 된다.

 

T-50 고등 훈련기를 개발 할 때만 해도 제대로 된 아이언 버드를 개발하여 사용 하지 않았으나 이번 KFX의 경우는 사안이 사안인 만큼 전용 아이언 버드를 개발하여 정확한 검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은 그 나라의 모든 기술력을 총결집 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다. 그리고 과거처럼 방산 비리가 아닌 제대로 된 결과를 내기 위해 해당 기업과 공군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낀다.

 

아직도 가격 효용성을 따져가며 반대만 일삼고 있는 무리들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단순한 가격 이전의 타당성이 있는 것이 KFX 사업이다. 더구나 가격 문제도 AESA레이더 등 주요 4가지 핵심 부품의 국산화로 더욱더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

 

장기적인 수리 유지 비용은 물론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직접 언급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 한 후 장착 과정도 일사천리로 진행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미국 전투기를 구매하는 경우 우리가 개발한 미사일을 장착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걸린다.

 

미국 전투기에 우리 미사일로 무장하려면 추가로 돈을 내야하거나 혹은 미국 의회가 또 4대 핵심 부품처럼 승인을 거부하면 무장 자체를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내년 20215월에는 KFX가 베일을 벗고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중국에서는 경계의 눈길이 그리고 일본에서는 배 아파함이 눈에 선하다.

 

어찌되었든 전투기 개발을 위한 개발툴에 대해서도 개발도 속속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하다못해 AESA 레이더 평가 및 시험 테스트를 위한 비행기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하지 않는가? 이스라엘 엘타사에 의뢰한 것은 1번으로 족하지 않을까 한다.

 

아무튼 대한민국으로서는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이니만큼 사명감을 갖고 뿌듯한 결과물을 내놓길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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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을 목표로 이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항공모함 사업이 KFX를 소환했다. 현재 시제기 조립중인 KFX가 정상적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은 2026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실제 전력화가 끝나면 공군 버전에 KFX 파생 모델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자는 것이다. 당연히 경항모에 탑재를 목표로 한다. 실제로 KFX 관계자들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한 점으로 보아 파생 모델로의 변경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가능하리라 본다.

 

애초에 경항모에는 현재 도입되고 있는 F35-A의 파생 모델인 F35-B 모델이 검토되고 있으나 F35-C 모델로의 검토 역시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개 모델 다 수직 이착륙을 위해 설계와 주요 부품을 변경 하다 보니 가격은 비싸지고 활용 가능한 무기는 제한을 받는 등의 문제를 안게 되었다.

 

F35-A 모델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을 보는 견해도 있다. 결국 그 정도 가격이면 차라리 우리 입맛대로 제조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도록 KFX Navy 버전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게 된 것이다.

 

맞는 말이다. 당연히 그렇게 가야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KFX 사업이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이고, KFX 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힘이 한 계단 더 올라가는 발판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변에 워낙 깡패 같은 국가들만 있어 최근 십수년 동안 각종 국방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도 국방력을 증대 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미진한 부분둘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미국 무기체계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동맹국에게서 좋은 무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가용하여 당장 만들어내기 어려운 수준의 고급 무기는 얼마든지 사서 국방에 힘써야 함이 당연하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조건에서 무게를 구매하다보니 국가의 가장 긴밀해야 할 군작전 내용 등이 부지불식간에 유출될 수 있고 언제든 일본 중국 중에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최근 미군 스스로도 링크 16 시스템은 너무 오래되어 중국에 의해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인정하며 스스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비용은 또 어떠한가?

 

단 한번만으로 미국이 만드는 전투기 성능을 능가하지 않아도 된다. FA50으로 경공격기를 만들어 보았으니 KFX로 본격적 전투기를 만들어내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올리면 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투기는 그다음에 만들어 내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우경화에 매달리는 일본의 정치인들을 보면서 조만간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개헌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이 어디를 노릴지는 안 봐도 뻔하다. 왜냐하면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미국이 막으려고 저 난리를 치는 것처럼 아시아에서 제일 잘나보이기를 바라는 일본은 대한민국이 올라오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다.

 

우리나라는 단단히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차고 넘친다. 따라서 반드시 KFX가 성공하도록 온 국민이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미디어에서 또 씹고 뜯고 맛보는 중이다. 무시하자. 외국의 로비를 받는 세력들일 것으로 생각하자. 앞만 보고 개발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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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

상단에 걸린 사진은 해리스 미국 대사가 지난 4월 한국에 무인 감시기 글로벌 호크가 도착 했음을 알렸던 사진이다.

 

우리나라는 4대의 글로벌 호크 무인 정찰기를 4대를 사왔다. 1조원이 넘는 가격에 계약이 이루어졌으니 대당 최소 2500억원을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글로벌 호크는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기는 한단다. 36시간을 공중에서 작전할 수 있는데 그 반경이 3,000km 정도나 된다. 특히 정찰 위성과 연결되어 효율적인 정찰 감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경남 사천에서 이륙하여 그 근처에서만 머물러도 북한 전역을 감시 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런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4번째 기체가 지난 9월에 한국에 인도되었다고 1015일 한국 방위 산업청 관계자가 말했다고 한다. 도입하기로 한 4대중 마지막 4대째다.

 

지난 포스팅 중에 한국의 MUAV 사업 지연으로 전작권 전환이 지연될 것 같다는 논조의 사설에 사설을 적은 것이 있다.

 

https://toonza.tistory.com/36

 

작전권을 대한민국 국군에게 반환하는 조건 중에 하나가 24시간 대북한 핵 감시가 줄기차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인데, 거기에 MUAV 사업이 완료되지 못하여 감시 체제에 구멍이 나서 작전권 반환이 미뤄질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이었다.

 

이렇게 글로벌 호크를 4대나 들여왔고, 미진한 MUAV 사업은 보완 수정을 거쳐 마무리 지으면 작전권 반환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식의 논조로 작성된 기사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 미국의 입김이 무척 많이 작용한 기사로 보인다.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무슨 기회일까?

 

글로벌 호크를 비싼 가격에 더 많이 한국에 팔 수 있는 기회다. 대한민국에 글로벌 호크가 많이 들어올수록 미국은 개이득이다. 경제 산업적으로 이득은 물론이려니와 3,000km나 되는 감시 작전 반경 덕분에 웬만한 중국 지역도 마우스 조작으로 감시가 가능하다.

 

물론 내부 소프트웨어 변경으로 한국군 모르게 사용 가능하다. 아까 이야기한 정찰 위성이 우리보다는 미국 것이 하늘에 더 많이 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오산이나 군산 미공군 기지에서 한국군 모르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글로벌 호크를 도입한 한국군은 자신도 모르게 글로벌 호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뚠자가 쓰는 소설일 수 있다. 어디까지나 뚠자만의 소설이길 바란다. 하지만 오죽했으면 우리가 직접 KFX사업을 하고, MUAV 사업을 할까?

 

국익을 위해서 이뤄지는 행위는 상대국에서 보면 스파이 행위이지만, 자국에서 보면 정당한 법이다. 그렇기에 마냥 미국만 욕할 것은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혈맹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상황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단지 동맹이기에 맹목적으로 미국을 추종 할 것이 아니라,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우리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만의 전투기를 개발해야하고 우리만의 무인정찰기를 개발해야하고 우리만의 핵잠수함을 건조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 여파로 똥오줌 못가리는 지금이 대한민국으로서는 충분히 치고 나갈 기회의 시간인 것이다. 진단키트가 멍석은 깔아준 것 같고, 미국과 중국은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듯 무한 신경전 중이다.

 

정세 변화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라고 국민이 비싼 세금으로 공무원들 월급을 준 것 아닌가? 제대로 된 정부와 군당국의 똘똘이들은 한눈팔지 말고 국익을 위한 일에 매진들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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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too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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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_Assessment_in_Developing_KFXIFX_Fighter.pdf
0.13MB

인도네시아가 지급을 미루고 있는 5,000억 개발 분담금으로 대한민국의 KFX 개발에 좌지우지 되지도 않겠지만 혹시나 인도네시아 내부에서는 KFX 사업을 어떻게 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여 검색을 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추석 직전에 인도네시아의 국방 대학교인 Universitas Pertahanan Indonesia의 전문가 3명이 논문을 한 편 내놓았다. 첨부파일로 논문을 올려놓았으니 관심이 있는 분은 원문을 보시면 될 듯하다.

 

논문의 결론만 이야기하면 제일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꼽고 있는데 첫째는 기술의 구현가능성 이다. 전 세계에서 전투기가 실제 만들어지고 개발되어 온 과정을 보면, 그 나라가 가진 국력의 총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본과 기술이 쏟아 부어져야만 가능한 것이다.

 

더군다나 과거 2차 대전 때처럼, 단순히 날아가서 포탄을 투하한다거나 서로 공중전(Dog Fighting)하는 수준이 아닌 몰래 침투하여 아작을 내고 오는 수준으로 발전해야만 의미를 갖는 수준으로의 개발은 더욱 더 국가적 심혈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

 

둘째는 이에 소요되는 경비를 든다. 앞서 이야기한 것에 포함되니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위의 두 요소를 적절히 조정하는 권력기관의 분배 능력을 꼽는다.

 

대한민국은 분단 상태의 휴전 국가이며, 미군의 지휘를 받아 온 기간이 길어 미국에 대해 많이 길들여진 사람들도 많기에 대놓고 KFX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 놓는 사람은 물론 미국 업체의 로비를 받은 사람들처럼 은근히 반대하는 사람도 많다.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이유로 현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에겐 한국의 KFX에 돈과 인력을 참여하는 것이 무모한 일이라고 주장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을 잘 보듬고 국가적 역량을 결집시켜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이 이 논문의 주장이다. 그 부분은 마지막에 나온다.

 

어드바이스라고 붙인 부분이 진짜 결론인 모양이다 한국과 미국의 주도로 진행되는 KFX-IFX 개발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한다. 록히드마틴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두고 미국이 참여한다고 지적하는 것 같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이 전투기를 자국에서 조립 생산 할 것이기에 IFX로 칭한다.

 

인도네시아의 안보 상황에서 이런 전투기 개발 참여는 국가적으로 큰 기회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현재 인도네시아의 국방장관이 삐딱하게 행동하는 것은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 인도네시아 전문 지식인들이 논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도네시아인의 시각으로 보기에도 대한민국의 KFX가 희망적인 부분이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의 입장에서는 국익을 위해 물고 늘어지는 것이라 보인다. 2000억원으로 사업에 발을 담근 상태이지만 코로나 핑계로 경제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분담금 지급은 최대한 늦추며 협상을 통해 분담 비율은 낮추고 기술은 더 받아 가려는 전략인 것이다.

 

이해는 되지만 현재 자신들은 이 아닌 이라는 현실을 망각한 행보가 문제이다. 우리는 차분히 갈 길을 가면 된다. 추후 밀린 기간을 산정하여 이자까지 받아 내길 기대한다.

 

우리도 처음에는 조립기술부터 배워서 여기까지 온것 아닌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단물을 다 빼려고 X수작 하는 것인가. 국제사회에서의 관계를 건너 뛰면서까지 인도네시아를 봐줄 이유는 없다. 우리도 국익을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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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too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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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uZ3Cc3jL1vc

기가 막힐 일이다.

한척에 3,400억짜리 해군 전투함이 200일 조금 안되게 작전하고서 500일 넘게 수리중이란다.

 

원인은 전동 모터 고장인데, 미국서 도입해왔기에 미국측에서 뭔가 해주기 전까지는 열어보지도 못한단다.

 

이것이 현실이다. 고장나면 그냥 고철이다. 그래서 비싸게 주고 사면서도 슈퍼 을에게 휘둘리는게 현실이다.

 

지난 2020년 5월 미국의 GE사로부터 F414 쌍발엔진을 들여와 조립중이다. 이 역시 어떤 조건을 맺고 수입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뻑하면 '안보'를 이유로 수출 제한을 하는 미국의 성격상 안심하고 조달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일본만 해도 '안보'를 이유로 우리에게 수출 제한을 하고 있고, 최근에도 뒷구멍 공작을 '안보'라는 구실로 하려하고 있으니 말이다.

 

AESA 레이더는 어떻게 어떻게 넘어갔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하는 장벽들이 수두룩 하다. 엔진은 물론이려니와, 무장 체계에 필수인 각종 미사일, 전자전 능력 향상 등 대한민국으로서는 걸어가보지 않은 길을 수많은 반대속에서 걸어가야하는 형국이니 말이다.

 

참고로 중국의 J-20은 중국이 자랑하는 현역 스텔스 전투기다. 하지만 이 전투기도 자국 엔진 출력이 성능 미달로 러시아의 엔진을 들여와 사용하는 중이란다. 그런데, 중국의 종특상 이미 그 전에 J-11을 개발하면서 들어 온 러시아 엔진을 무단으로 까보고 열공을 했던 모양이나, 아직도 기술을 마스터하진 못한 모양이다.

 

어려운 '에프터버너'나 '스퍼크루징' 같은 용어는 몰라도 된다. 중요한 것은 전투기에서 필요로하는 것들 중에서 강력한 레이더를 자체 기술로 확보한 만큼, 이제는 빠른 시간안에 엔진도 개발해야 할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정부에서 직접 예산을 들여 움직여야 할 것이다.

 

전투기 엔진도 확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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