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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의 메인 부품 엔진인 GE사의 F414엔진에 대해 설명합니다. 라팔의 엔진 M88, 타이푼의 엔진 EJ200, FA50의 엔진 F404의 스펙 비교를 통해 설명합니다. 엔진 공부하려니 머리에서 쥐나네요.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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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의 ‘백가호’라는 곳에서 쓴 KFX관련 기사 소식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아니니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일본, 중국, 한국에서는 현재 새로운 전투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중일 3 개국 중 어느 나라의 전투기 개발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입니다.

 

 

 

기사는 우선 중국은 FC31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중국은 항공모함의 건조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J20를 운용 할 가능성은 낮고, 미국의 F35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FC31이 함재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수요는 있으나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비행 테스트가 언제가 될지 아직 알 수 없다고기사는 전합니다.

 

 

 

 

이어 기사는 한국이 개발중인 KFX를 소개합니다. 제작사는 "KFX"의 개발에 자신감이 있으며, 올해 안에 1호기의 비행 테스트를 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KFX"는 엄밀하게는 5세대 전투기가 아닌 4.5세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력을 얻을 수 있을 인도네시아가 흥미를 잃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소문은 오만곳에 다 났나봅니다. 빨리 손절해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소개 한 것은 일본의 'F3'입니다. 기사는 "진척 상황이 가장 늦은 프로젝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일본 자신이 어떤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한지 잘 모르고 있으며, 중요 부품은 미국에 상당히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는 한국이 자금이 더 들어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면 "KFX"의 개발이 가장 빨리 개발에 성공하고 이어 중국의 FC31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향하는 것이 정해지지 않고, 원천 기술을 아직 장악하지 못한 일본의 F3가 순서상 제일 마지막일 것이라며 맺었습니다.

 

다음은 뚠자의 평가입니다.

 

일본 친구들은 몇가지 괜찮은 기술(저의 유투브 동영상 참조)에 으쓱하며 6세대 운운하면서 설치기 때문에 개발이 지지 부진한 거라고 보입니다.

 

5세대도 제대로 못 만들면서 6세대 간다는 생각에, 5세대로 낮춰 잡지도 못하는 것일 테고요...

 

그나저나 중국은 함재기로 FC31이 될 모양이군요. 아무리 짝퉁에 깡통이라고 해도 함부로 볼 순 없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너무 짧아 영상이 아닌 단신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음번 영상은 꼭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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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FRBmc_UZbM

 

위 사진을 보고 중국에서 한국의 KFX의 진행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상황에 대한 의견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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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CAsQTR8Xxlw

유투브 영상 한번 봐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섬나라 전투기 JFX 개발 진행 상황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95년에 첫 비행을 하고 2000년부터 배치된 F2의 후속작 F3를 개발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2021년 회계년도에 약 8000억원을 투입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모양입니다.

 

본 내용은 지난 1224일 호주 싱크탱크인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ASPI)가 운영하는 사이트 ‘The Strategist’에 근거한 것입니다.

 

일본은 2035년에 배치되는 주력 공군 전투기는 신규 자체 개발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도입중인 미국의 F352035년이 되면 낡은 구형이 될거라며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미쯔비시중공업(MHI)을 중심으로 미국 록히드마틴이 보조하며 F3를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1차 제작 목표는 총 90대를 실전 배치할 목적으로 총 120~150억달러를 투입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이렇게 F3 개발을 서두르는 이유는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 특히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과 무관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국, 러시아, 한국 등과의 항공 전력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이며, 한국의 KFX 프로젝트가 모티브를 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일본이 미국에게 F22 100대를 판매하라고 로비를 벌였음에도 승인받지 못했고, 도리어 F35 등 비싸게 구매했음에도 작전 활용이나 정비 등의 면에서 많은 기술적 제약을 가하고 있기에 불만이 쌓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보다 더 미국과 찰떡 궁합인 일본조차도 넌덜머리 난다고 할 정도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F2X2를 개발하고 운용하면서 상당한 기술을 축적한 일본은 이참에 적극적인 개발로 돌아선 것이라고 브래들리 패렛 리포터는 전합니다.

 

특히 이번 F3 신규 개발 전투기는 먼 거리를 날아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개발 전투기는 크기가 상당히 큰 대형 전투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사실 일본은 대만 근처에 있는 섬에서부터 훗카이도까지 직선으로 3,000km나 영공이 되다보니 충분히 장거리 작전을 소화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리포터는 개발 예정인 F3'고질라'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F3의 개발에는 일본의 최고 기술이 집대성 될 것으로 예측되기에 잠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애프터버너 터보 엔진에 필요한 재료 기술과 스텔스 성능에 절대 필요한 레이더 흡수물질(RAM) 등의 재료 기술이 있습니다.

 

아울러 더 빨리 적기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AESA 레이더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소자 단계에서의 디지털 빔 포밍 기술 등이 그것입니다.

 

이런 상당한 세부기술들은 영국이 추진하는 6세대 전투기 템페스트 프로젝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신형 롤스로이스 전투기용 엔진과 신규 MBDA 미티어 미사일을 공동개발하자며 일본을 꼬시는 중입니다.

 

아마도 제대로만 개발된다면 5세대급 전투기 중에서는 F22와 맞먹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한때 해가 지지않던 나라 영국이 저 정도로 러브콜 할 때는 기술이 어느 정도 있긴 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KFX가 실전 배치되면 10년 정도는 일본과의 공군 전력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겠지만 정말로 F3가 실전 배치된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KFX 블록 3까지 완성하여 전력 균형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도 손만 빨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AESA 레이더 탐지 능력을 더 높일 것이며 스텔스 기술도 추가로 업그레이드하며 F3에 대응가능 수준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 일본 정치권이 대한민국보다 더 엉망이어서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예전만큼 겁나는 상대는 아니지만, 부자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저 스팩대로만 나와도 우리의 KFX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국뽕에 취하지 말고 일본 전투기 및 관련 기술 수준을 직시하며,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뚠자의 짧은 생각으로 대한민국은 비대칭전력인 현무 미사일 시리즈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핵 잠수함 운용 등을 통하여 한국을 잘못 건드리면 반드시 동귀어진, 양패구상을 각오 할 것임을 경고해야 합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으며, 오늘의 적은 내일의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물론 동족이라는 북한까지 어디 한곳 마음 놓을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의 자손이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며, 2번째로 강산을 빼앗긴 치욕스런 세대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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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FX 스펙 한방에 정리 시리즈 3RC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CSRadar Cross Section의 앞글자로 비행기를 향해 쏘아 보낸 레이더 신호가 기체에 맞고 반사되어 돌아온 전파값을 말합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이 RCS값이 아주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RCS 스펙은 스텔스 성능값)

 

전파를 쏘고 반사된 전파를 측정한 값이라 실제 단위는 dBm과 같은 값이 쓰이는데, 누가 보아도 직관적으로 이해 될 수 있게 제곱미터(sqm) 단위로 환산하여 사용합니다.

 

참고 화면처럼 일상적 전파의 간섭이 없는 전자파 차폐룸에서 대상물에 전파를 쏘고 반사값을 측정하는 실험으로 RCS를 얻습니다.

 

요즘은 설계도를 컴퓨터 시뮬레이터에 직접 입력하여 RCS 결과를 얻어내 설계 수정 등에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C29 수송기, MIG28, Harrier기 등의 RCS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이것은 F15 시뮬레이션인데 빨간색은 일반 기체인 경우를, 파란색은 스텔스 도료를 적용할 기체일 경우에 대한 RCS 예상값입니다.

 

보시다시피 레이다 발사각도에 따라 RCS값이 달라지는데 본 영상에서는 최저값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절대적인 정확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대략 이렇구나!’ 하는 수준으로 보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A4 용지에 출력을 기준으로 대략 100분의 1 축척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각 기종별 RCS 수준과 KFXRCS를 비교해서 보실까요?

 

먼저 SU30입니다. RCS 1.5라고 합니다. A4에 인쇄하면 유아용 분유통 뚜껑 정도의 크기입니다.

 

실제로는 2m 이상 농구선수 정도를 측정할 경우의 RCS 측정치라고도 합니다.

 

다음은 FA50입니다. 1.0 정도로 잘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꽤 크네요.

 

그 다음으로는 FA50 보다 더 잘 설계된 전투기들이 나옵니다. F16, Typhoon, Gripen 그리고 Rafale등 입니다.

 

모두 비스텔스기들 입니다. 이 정도가 한계치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스텔스기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J20입니다. 0.01 확연한 차이가 나죠. 중국 애들하고 붙으려면 KFX도 뭔가 해야만 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F35가 있죠. RCS 0.005라고 합니다. J20보다 좋기는 하지만 설계할 때 실수로 RCS가 커졌다고 하는 뒷담화도 있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f-22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조금만 점이 RCS 0.0001을 상대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왜 다들 F22절대 강자라고 하는지 여기서 확실히 보여줍니다.

 

자신은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위치는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까이 갈 필요 없이 그냥 미사일로 한방 꽝! 게임 끝이죠. 부럽습니다.

 

자 이제 KFX차례입니다. 어디쯤일까요?

 

안타깝게도 4.5세대 비스텔스기로 설계가 되어 아직은 Rafale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물론 실물이 나와서 측정을 더 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블럭3까지 기필코 성공시켜 F35는 물론이고, 나아가 F22급 스텔스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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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F-X를 비롯한 여러 전투기들의 비행거리와 작전 거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영상에 나오는 자료는 일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해외 밀리터리 사이트까지 뒤져가며 얻은 자료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 자료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도록 하실까요?

 

참고로 오렌지색 막대는 비행거리를 나타내며, 하늘색 막대는 작전 거리를 나타냅니다.

 

순서는 비행거리가 짧은 순서로 나오지만 작전거리는 랜덤입니다.

 

먼저 F35A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산 스텔스 기종이며, 대한민국의 전략자산입니다.

 

두 번째가 FA-50입니다. 대한민국 초음속 고등훈련기의 파생 모델입니다.

 

작전 거리가 무척 짧군요. (400km대라니... ㅠㅠ)

 

훈련기로 만들어져 그런지 미사일 무장을 하고 날아다니면 비행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은 KF-X입니다. 비행거리 2,900km에 작전거리 1,352km라면 준수하다 하겠습니다.

 

저 정도 스펙대로 나와 주기만 하고 바래봅니다.

 

현존 최강인 F-22 랩터 같은 경우는 FA-50 보다는 좋지만 작전 거리가 생각보다 짧습니다.

 

수호이 SU-30도 비행 효율은 F-22와 비슷하군요.

 

슈퍼호넷 같은 경우는 효율이 우리 FA-50 보다도 떨어집니다. FA-50과 비슷한 비행 효율의 전투기가 있었군요.

 

라팔의 경우는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비행거리를 단순히 왕복하는 절반으로 나눈 것으로 여겨져 작전 거리가 조금 뻥 스팩으로 생각됩니다.

 

F-15, F-16의 경우 미사일 무장을 하면 작전거리가 많이 떨어지네요.

 

자 이렇게 보면 F-22랩터나 SU-30, J-20과 같은 스텔스기종 등이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스텔스라서 그런건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KF-XFA-50과는 다르게 상당히 작전 거리가 긴 전투기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매체에서 보니 작전거리 1,100kmF35를 무척 칭찬했으니, KF-X가 예상 스펙대로만 나오면 당연히 칭찬 받을 것입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는 전투기별로 외형 크기를 다루었고, 이번 영상에서는 비행거리와 작전거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번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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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02Rw51GzFs

크기 비교가 글로는 안됩니다. 이번에는 동영상을 잠깐 보셔야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유명 전투기들과의 자세한 비교는 동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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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나온 책이다. 출간된지 좀 되기는 했으나 현재 대한민국이 미국에서 들여오는 전략 자산인 F-35와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중인 KFX까지 다루고 있어 배우는 입장인 뚠자는 고민없이 집어들고 읽어 보았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큰 무리 없도록 전투기의 역사부터 기술되어 있다. 현재까지 전투기는 총 5세대로 분류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나온 전투기부터 현존 최강이라 불리우는 F22까지 전부 5세대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이 책에서 전투기의 각 세대를 정의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1세대 전투기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전투기이며, 1.5 세대는 레이더와 미사일을 장착했다. 2세대 전투기는 초음속을 낼 수 있음을 말하며, 3세대 전투기에서는 공대공 공대지 임무의 수행은 물론 이에 따른 장거리 이동을 위한 공중급유 기능과 마하 2 수준의 속도 등 다목적 고성능 전투기를 말한다.

 

4세대에서야 비로소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초소형 디지털 컴퓨터가 탑재되어 기체 제어가 좀 더 정밀 정확하게 이루어져 제공권 장악을 위한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으며, 4.5세대는 AESA 레이더를 장착하여 기존 기계식 레이더로는 어려웠던 다중 목표물에 대한 감시가 가능해져 전세대 전투기 대비 월등한 공격 및 생존 능력 강화가 이루어졌다.

 

현재 전투기 세대 중 최신 등급인 5세대에는 스텔스 기술유무 여부이다. 이 책에서는 F-22 F-35의 개발과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개발중인 KFX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블록 1에서는 4.5세대 전투기임을 그리고 최종 블럭 3에서는 5세대급 스텔스 전투기가 될 것임을 빼놓지 않고 있다.

 

뚠자가 이 책에서 읽은 가장 의미심장한 문구는 이렇다. “정정당당히 싸워야 한다면 전략이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 가능하면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전쟁이 발생하면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아군의 피해는 최소화하고 적군은 다시는 까불기 힘들 정도로 압도해야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그래서 스텔스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으로 읽혀진다. F-35F-15F-16과 공중 모의 전투를 벌이면 거의 F-35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 채 F15F16은 격추 된다고 한다. 그만큼 전투기에 있어 스텔스기능 여부는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창이 날카로울수록 방패도 튼튼해지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능동형 레이더가 아닌 수동형(패시브) 레이더로 스텔스 전투기를 잡아내려는 연구가 한참 진행 중이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시 스텔스 기능을 더욱 높여야하는 숙제가 주어질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6세대 전투기에 대한 방향으로 생각이 이어질 것이다.

 

우방인 미국이나 서방 세계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하겠으나, 중국과 일본의 6세대 전투기 개발 소식에는 경계심이 들어간다. 뚠자의 공연한 기우이기를 바라겠지만,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리스크이므로 그에 대한 대비는 확실히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패시브 레이더 기술 개발과 함께 중국 일본의 아킬레스 지점들을 언제든 여차하면 미사일을 날릴 수 있도록 준비 해야 한다. 북한에 대한 대비도 당연하다. 최소한 동귀어진을 각오해야 한다.

 

이 책은 전투기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추천한다. 평점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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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인도네시아가 KFX 프로젝트에서 이탈하려는 결정을 조만간 내려는 모양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의 동중국해에 대한 야심 때문에 자국의 안전을 위해 당장 구매 가능한 전투기로 전력 증강 방향을 바꾸는 것 뿐이다.

 

뚠자도 처음에는 인도네시아를 배신 국가라고 생각했으나 점차 증가하는 중국의 위협에 당장 대응하기 위해서는 2026년까지 KFX를 기다리기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배신감에 흥분하기 보다는 인도네시아라는 좋은 고객을 놓쳤음을 아쉬워 할뿐 배신국이라고 매도할 생각은 없다. 욕먹을 상대를 굳이 지목하자면 확장 일로의 중국 일 것이다.

 

한편 이번 인도네시아가 구매하려는 프랑스 다소의 라팔(Rafale)은 상당히 좋은 전투기인 것 같다. 전투기에 대해 무식한 뚠자가 유튜브에 달린 댓글 보고 KFX가 월등이 우수하다는 말에 확인차 몇 군데 돌아다니며 자료를 찾아 보았다.

 

국뽕 유튜브만 보면 마치 KFX는 만들자마자 완벽에 가까운, 실전을 치뤄도 될 것처럼 나오지만 사실은 너무 오버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라팔의 경우 현재 대당 13천만 달러 정도 가격에 시간당 유지비는 28,000달러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현역으로 사용 중인 F-15K의 모체인 F-15E135백만 달러 및 32,500 달러 대비 다소 경제성이 있다.

 

여기에 AESA레이더 장착은 물론 무장체계도 근소하게 앞서며 추중비나 RCSF-15E보다는 조금씩 앞선다. 한 마디로 나쁘지 않은 아니 우수한 4.5세대 전투기인 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해도 라팔을 굳이 F-35와 비교를 한다면, 근접전 정도를 한다면 해볼만 하지만 불행히도 스텔스 기능이 없어서 근접전 시도는 하지도 못한 채 격추 될 것이다.

 

4.5세대와 5세대는 그렇게 무서운 차이를 갖고 있다 하겠다. 스텔스 기술은 기체 형상, 기체도료, 내부 무장창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다행히 KFX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블록2, 블록 3에서 구현한다고 하니 좋은 계획이다.

 

엔진이 검증된 엔진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하늘로 띄우는 것까지는 분명 가능할 것이다.

 

정작 문제는 그 다음부터 일 것이다. 물론 FA50으로 KAI가 충분히 경험을 쌓았기를 기대한다.

 

이처럼 우리의 KFX는 많은 기대나 희망 사항이 녹아들어 있는 상태이기에 이제 시제기 조립 단계인 상태에서, 여기저기에서 회자되는 것이니 라팔이나 J20 등과의 비교는 섣부르다 하겠다.

 

중국과 일본이 좌우에서 쉬지 않고 군비를 증가하는 마당에 대한민국만 그 가운데에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KFX가 지금의 라팔이나 F15K 수준만 나와 주면 대박이다. 뚠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 정도 수준으로 2026년을 맞이하면 2030년대 초중반에 스텔스 KFX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느 정도는 중국 일본과 비벼볼 만한 수준은 되는 것이다.

 

그 다음 6세대는 레이저 무기 체계나 AI 등의 가세가 될 것이니 지금처럼 기반 기술을 쌓아가면 엇비슷하게 갈 것이다. 물론 뚠자 없는 세상이니 그 고민은 뚠뚠이들 세대에게 넘긴다.

 

그 사이에 미사일만 좀 더 좋게, 많이 찍어내면 중국 일본도 쉽게 대한민국을 굴복시키거나 먹어보려고 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일본이 헌법을 고치는 등 우경화가 더욱 기승을 부리기 이전에 우리의 전력이 안정궤도에 올라가야 한다. 좋은 환경은 아닐지라도 더 이상 당하기만 하는 상황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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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mci0Mfaxb4

이제 몇 개월 있으면 실물이 나올 KFX에 대해 관련국들은 무관심한듯 하지만 무척 궁금해 할 것입니다.

 

KFX는 부품 국산화율이 65%라고 언론에 나옵니다. 따라서 35%의 부품은 협력업체로부터 공급을 받게 됩니다.

 

부품사들을 검토하다가 Harris Corp.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고 예전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2019912politico.com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2017년부터 2년간 ‘stingrays’라는 첩보 장비를 미국 백악관 주변에 설치하여 휴대폰의 통화 내용, 문자, 데이터 사용을 모두 캡처 하는 등 휴대전화를 감시하다가 발각이 되어 재판에 회부 됩니다.

 

그런데 문제의 ‘stingrays'라는 휴대전화 감시기를 판매한 회사가 바로 Harris Cor.입니다.

대당 가격이 약 2억원인 이 장비를 백악관 주변에 3대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Harris Corp.은 돈만 주면 불법으로 활용될 소지를 알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Harris Corp.KFX 프로젝트에 있어 무장 파일런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없도록 KFX 개발의 내부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손으로 만든 AESA 레이더를 검증하는 회사는 이스라엘의 엘타사입니다. 군사무기 분야 강국인 이스라엘의 협력사와 돈만 주면 자국 대통령 집무실도 해킹 할 수 있는 장비를 파는 미국 회사의 조합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미국은 몰라도 이스라엘은 AESA 기술을, 중국 일본 북한은 KFX의 모든 기술에 대해 관심이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도 빼놓을 수 없군요.

우리의 기술은 그만큼 값어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 빨리 부품 국산화율을 높이고 문제의 소지를 없애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전투기는 이번 한번이 아닌 앞으로 제2, 3의 프로젝트를 통해 최고 수준으로 거듭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하면 몰라도, 시작하면 끝을 보는 민족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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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too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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